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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 11월 17일 | 서울 |  | | IT 강국 한국, 칩카드 활성화 박차 필요 |  |  |
- 비자카드, 아시아 태평양 총 9개국 1800명 대상 소비자 설문조사
- 한국, 칩카드 수요는 최고이나 사용 경험 및 제반 서비스는 저조
- 교육과 홍보 통한 저변 확대 필요
(2005년 11월 17일) – 비자 카드는 최근 아시아 태평양 지역 9개국 1800명을 대상으로 칩카드 관련 소비자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칩카드에 대한 한국의 수요는 아-태지역 최고인 반면 사용 경험 면에서는 타 국가에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 조사는 한국, 호주, 홍콩, 일본, 타이완,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9개국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한국 설문 참가자 중 84%가 칩카드의 도입을 적극 원하고 있는 반면 현재까지 25%만이 칩카드를 사용한 경험이 있다고 대답했다. 설문 조사 결과 칩카드 사용 경험 유무에서는 싱가포르 98%, 대만 52%, 말레이시아 37% 순으로 싱가포르는 거의 100%에 이르는 응답자가 칩카드 사용 경험이 있다고 대답했다. 한국은 25%를 기록, 2008년까지 칩카드의 전면적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한국에서 칩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 및 서비스가 아직 부족하며, 소비자 대상 칩카드 교육과 홍보를 통한 저변확대가 필요함을 보여줬다. 칩카드를 사용함으로써 얻는 혜택으로 한국 응답자는 첫번째가 보안성이라고 대답했으며 그 외에 편리성, 유연성, 이미지를 꼽았다. 응답자들은 개인 정보 및 결제 정보 보호면에서 더 강화된 칩카드의 보안성, 언제 어디서나 빠르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마그네틱 신용카드보다 더 많은 금융 및 개인 정보를 저장하는 편리성, 탑재할 기능을 사용자의 필요에 맞추어 디자인할 수 있는 유연성, 가장 최신의 기술로써 최첨단의 흐름에 뒤지지 않고 있음을 보여주는 이미지 등 4가지를 칩카드를 사용하는 이유로 꼽았다. 특히 보안성의 경우 응답자의65%가 칩카드의 가장 중요한 기능으로는 보안성을 꼽아 칩카드의 보안성에 대한 소비자의 기대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칩카드 발급비용으로 얼마까지 지불 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만 18.60 달러, 홍콩 15달러, 태국 12.30 달러, 인도네시아 9.80달러, 호주 9.50 달러, 일본 8.50 달러, 한국 6.40 달러, 말레이시아4.80 달러, 싱가포르 4.40 달러로 각각 답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 평균은 9.90 달러로 나타났다. 또한 칩카드 중 단말기에 갖다 대는 것만으로도 결제가 되는 비자 웨이브와 같은 비접촉식 카드가 점원에게 카드를 건네줘야 하는 접촉식 카드 보다 보안면에서 더 우수한 것으로 한국 소비자들은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칩카드를 주로 어느 용도로 사용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교통, 오락 및 소액 구매 항목이 가장 상위를 차지했다. 이는 교통카드와 같은 칩카드의 비접촉식 결제의 편리함을 반영한다. 비자카드 정도영 상무는 “현재 정부가 2008년까지 추진하고 있는 칩카드 전면 전환 계획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사용처를 확대하고 또한 교육과 홍보를 통해 소비자의 인식을 확산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면서, “비자는 카드사, 가맹점, 소비자 등을 대상으로 칩카드 관련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계획, 실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자는 17일 신라호텔에서 100여 개의 대형가맹점을 대상으로 칩카드 세미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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